아래 사진은 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에서 확인한 이재명 아들 이*호의 댓글 내용입니다.
아래 사진은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이씨를 고발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장남, 이*호 씨(이씨)가 상습도박 및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음란 문언 전시)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재명 아들 이씨의 음란 문언 전시를 포착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는 2021년 12월 16일 상습도박,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등의 혐의로 이씨를 형사고발했습니다.
이후 이씨가 '성적 수치심'을 일으키는 글들을 해당 사이트에 게시한 정황을 포착한 가세연은 이듬해 1월 이씨를 '통신매체 이용 음란죄(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3조)'로 추가 고발했습니다.
가세연에 따르면 이씨는 2021년 10월부터 두 달 여간 '포커고수'에 '리버에넘김'이라는 아이디로 다수 여성의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글들을 지속·반복적으로 게시했습니다.
이씨는 2021년 10월 19일 포커고수 게시판에 'DJ 소다의 사진이 올라오자, "지리네 누구냐" "제발 한 번만 만져보자 ㅠ" "저건 솔직히 만져줬으면 하고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라는 음란한 댓글을 연달아 올렸습니다.
같은 해 12월 12일에는 걸그룹 '에스파'의 카리나 사진이 올라오자, "한 번만 먹고 싶다 진짜"라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이씨의 아버지 이재명 또한 형수에게 성적인 욕을 하여 논란이 된 적이 있습니다. 이번 3차 대선 토론에서 이준석이 이재명의 욕 발언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이준석의 발언
"민주노동당의 기준으로 여쭤보고 싶은게 만약에 어떤 사람이 여성에 대해 가지고 얘기할 때 여성의 어떤 성기나 이런 곳에 젓가락을 꽂고 싶다 이런 얘기를 했다 그러면 이거는 여성 혐오에 해당합니까 아닙니까?"
여성에 대한 발언은 이재명이 형수에게 한 욕으로 알려졌습니다.
카리나 외 다수의 여성에게 성폭력 발언으로 500만원 선고받은 이재명의 아들 이씨
형수에게 위와 같은 욕을 한 이씨의 아버지 이재명
부전자전 이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닙니다.
카리나가 아래와 같은 옷을 입은 사진을 온라인에 게재하기도 했는데요.
댓글에 카리나가 이재명 아들에게 복수하는 법, 젓가락 사건을 아는 사람이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