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법률 가이드 | 2026년 4월 24일 | 읽는 시간 약 7분
퇴직금 계산법, 퇴직 전에 미리 알아두면 억울한 일이 없어요. 저도 첫 직장 그만둘 때 퇴직금이 얼마인지 몰라서 그냥 받았는데, 나중에 계산해보니 적게 받은 걸 알았어요. 오늘은 퇴직금 계산법부터 안 줄 때 대처 방법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릴게요!
목차
- 퇴직금 받을 수 있는 조건
- 퇴직금 계산법 (공식 + 예시)
- 퇴직금 계산기 바로가기
- 퇴직금 지급 기한
- 퇴직금 안 줄 때 대처 방법
- 퇴직금 신고하는 방법
- 자주 묻는 질문

01 퇴직금 받을 수 있는 조건
퇴직금 계산법을 알기 전에 먼저 내가 퇴직금 대상인지 확인해야 해요.
아래 두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고용 형태와 관계없이 퇴직금을 받을 수 있어요.
✅ 퇴직금 지급 조건
- 같은 사업장에서 1년 이상 계속 근무
- 1주일 평균 15시간 이상 근로
💡 중요: 정규직뿐만 아니라 계약직, 아르바이트, 일용직도 위 조건만 충족하면 퇴직금을 받을 수 있어요. 근로계약서나 4대 보험 미가입이어도 해당돼요!
02 퇴직금 계산법 (공식 + 예시)
퇴직금 계산법 공식은 아래와 같아요.
퇴직금 = 1일 평균임금 × 30일 × (총 재직일수 ÷ 365)
1일 평균임금 = 퇴사 전 3개월간 임금 총액 ÷ 해당 기간 총 일수
임금 총액에 포함되는 것
- 기본급
- 상여금 (연간 상여금 × 3/12)
- 연차수당 (연간 연차수당 × 3/12)
- 각종 수당
실제 계산 예시
월급 300만 원, 3년 근무한 경우
- 1일 평균임금: 3,000,000원 × 3개월 ÷ 91일 = 약 98,901원
- 퇴직금: 98,901원 × 30일 × (1,095일 ÷ 365) = 약 8,910,989원
⚠️ 퇴직금 중간정산을 받은 적 있다면 그 이후 날짜부터 다시 계산해요.

03 퇴직금 계산기 바로가기
직접 계산하기 복잡하다면 공식 계산기를 이용하세요.
고용노동부 퇴직금 계산기 moel.go.kr → 퇴직금 계산기 검색
입사일, 퇴사일, 월급, 상여금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계산돼요. 가장 정확한 공식 계산기예요.
04 퇴직금 지급 기한
퇴직금 계산법만큼 중요한 게 지급 기한이에요.
회사는 퇴직일로부터 14일 이내에 지급해야 해요.
14일이 넘으면 연 20%의 지연이자가 자동으로 발생해요. 즉, 늦게 줄수록 회사가 더 많이 줘야 해요.
| 지급 시기 | 내용 |
|---|---|
| 퇴직 후 14일 이내 | 정상 지급 |
| 14일 초과 | 연 20% 지연이자 발생 |
| 미지급 |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 벌금 |
💡 IRP 계좌 필수: 퇴직금은 반드시 본인의 IRP(개인형 퇴직연금) 계좌로 받아야 해요. 55세 이상이거나 소액인 경우엔 일반 계좌로도 가능해요.
05 퇴직금 안 줄 때 대처 방법
퇴직금 계산법을 알아도 회사가 안 주면 소용없죠. 이럴 때 단계별로 대처하는 방법이에요.
1단계 — 내용증명 발송 먼저 퇴직금 지급을 공식적으로 요청하는 내용증명을 보내세요. 법적 절차를 밟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효과가 있어요.
2단계 — 고용노동부 진정 신청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이에요. 변호사 없이 혼자 할 수 있어요.
-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 1350
- 온라인 신청:
minwon.moel.go.kr - 가까운 지방고용노동청 방문
신청 후 담당 근로감독관이 회사에 직접 연락해서 지급을 촉구해요.
3단계 — 체당금 신청 회사가 도산했거나 재정이 없는 경우, 국가가 대신 퇴직금을 먼저 지급해주는 체당금 제도를 활용할 수 있어요.
4단계 — 소액재판 또는 민사소송 퇴직금이 3,000만 원 이하라면 소액재판으로 직접 청구 가능해요.
06 고용노동부 진정 신청 방법
온라인 신청 순서
① minwon.moel.go.kr 접속 ② 로그인 → 민원신청 ③ “임금체불 진정” 선택 ④ 회사명, 대표자, 체불 금액, 기간 입력 ⑤ 근거 서류 첨부 (근로계약서, 급여명세서, 통장 내역) ⑥ 제출 완료
신청 후 보통 2~4주 이내에 담당 근로감독관이 연락해요.
준비 서류
- 근로계약서 (없어도 신청 가능)
- 급여명세서 또는 통장 입금 내역
- 재직 증명 가능한 서류 (출퇴근 기록, 카카오톡 업무 대화 등)
⚠️ 퇴직금 청구권 소멸시효는 3년이에요. 3년이 지나면 청구할 수 없으니 빠르게 행동하세요!
07 자주 묻는 질문
Q. 4대 보험 안 들어도 퇴직금 받을 수 있나요? 네! 4대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1년 이상, 주 15시간 이상 근무했다면 퇴직금을 받을 수 있어요.
Q. 수습 기간도 근무 기간에 포함되나요? 네, 수습 기간도 계속 근로기간에 포함돼요.
Q. 권고사직으로 그만둬도 퇴직금 받을 수 있나요? 네! 자진 퇴사든 권고사직이든 해고든 퇴직금은 동일하게 받을 수 있어요.
Q. 퇴직금 안 줄 때 신고하면 불이익 있나요? 회사가 신고를 이유로 불이익을 주는 건 불법이에요. 오히려 회사가 처벌받을 수 있어요.
Q. 퇴직금에도 세금이 붙나요? 퇴직소득세가 붙지만 다른 소득과 합산하지 않고 별도 계산돼요. 근속 연수가 길수록 공제가 커져서 세금 부담이 적어요.
마치며
퇴직금 계산법, 이제 어렵지 않죠? 1년 이상, 주 15시간 이상 근무했다면 무조건 받을 수 있어요. 혹시 이미 퇴사했는데 못 받으셨다면 3년 이내라면 지금이라도 신청하세요!
📌 핵심 3줄 요약 ① 퇴직금 계산법: 1일 평균임금 × 30일 × (재직일수 ÷ 365) ② 퇴직 후 14일 이내 미지급 시 연 20% 지연이자 + 형사처벌 가능 ③ 안 줄 때는 고용노동부(1350) 진정 신청이 가장 빠르고 효과적
⚠️ 본 글은 정보 제공 목적이며 법률 자문이 아닙니다. 복잡한 분쟁은 법률 전문가와 상담하세요.